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티베트 관계 (문단 편집) == 문화 교류 == [[중국]]을 통해 [[티베트]] 여행을 가는 경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나 [[인도]]의 [[다람살라]]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있다. [[달라이 라마]]의 방한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인도]]의 [[다람살라]]에서는 한국인 불자들을 위한 법회가 거의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03년 [[전라남도]] [[여수시]] 석천사 주지 진옥스님(現 티벳대장경역경원장)의 청으로 달라이 라마의 한국인 불자들을 위한 법회가 처음으로 개최된 후 현재까지 해마다 수 백 명의 한국인 불자들이 참여하는 법회가 [[다람살라]] 남걀사원에서 열리고 있다. 1967년에 [[달라이 라마 14세]]가 라사판 티베트 대장경 한 질을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한 일이 있다. 이후 2009년 달라이 라마가 기부한 2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토대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티베트 대장경 역경불사를 담당하는 [[http://www.koreatibet.kr/|티벳대장경역경원]]이 설립되었다. [[한국 불교]]계에서도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중국 정부]]와 [[주한중국대사관]]의 압력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후일 회고록에서 임기중 중국 정부와 중국 대사관의 압력에 못이겨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막은 것에 개인적으로 "사리에 맞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후회한 적이 있다. 2020년 11월 8일에 진행된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온라인축제에 참석한 [[달라이 라마 14세]]는 한국 불자들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면서 "한국 불자들은 기도뿐만 아니라 불교 철학과 논리학에도 좀 더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11999724|#]] 한국의 대외관계에 관하여 보수언론사보다 비교적 '친중'에 해당하는 [[한경오]]([[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에서, [[티베트 독립운동]] 및 [[티베트 망명정부]]에 대해서만큼은 우호적인 기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성향은 한경오가 [[위구르 독립운동]] 관련해서 다룰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일부 사람들에 의하여 '친중-반미'로 분류되는 [[한경오]]의 기사내용(혹은 기자의 성향)의 기반 논리가 '상대 국가에 따른 찬성-반대 (예 : "미국이면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민주주의]] 또는 일반 민중 중심의 위하는 관점에서 쓰였다고 본다면 이상할 것이 없다. 예를 들어, 1980년대 이전까지의 [[한국 민주화운동]]에 관하여 정부(군부)의 독재 정책을 기본적인 민주주의 원칙에 반한다는 이유로 비판했다면, 같은 이유로 [[티베트]] 지역 주민들을 직간접적으로 탄압하는 중국 중앙정부를 비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보수 진영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보수 측에서도 자유주의와 기초적 국민의 인권을 위하는 관점에서 티베트에 대한 중국 중앙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한국의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 모두 단지 '국가'에 대한 지지-반대 논리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한국-티베트 간 공식적인 외교관계는 없지만 [[한국 불교]]계에서는 [[티베트 불교]] 승려들을 자주 초빙해 법회를 개최한다. 티베트 불교 수행체계인 '람림'에서 스승의 역할, 논리적인 깨달음이 중요한만큼 정치적 환경과는 상관없이 매 해 교류가 이어져왔다. 자세한 내용은 [[티베트 불교]] 인적교류 항목, [[티베트 불교/보리도차제]] 참조. 2019년에는 前 [[티베트 망명정부]] [[총리]]였던 삼동 린포체가 대승전법륜대회(大乘轉法輪大會)를 위해 방한하였다.[[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110|#]] 2012년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천문학자들이 티베트에 공동 천문대를 추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576701?sid=1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